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얼마전에 캉카스백화점에 처분 하고 싶은 시계가 있어 다녀오게 되었습니다. 제가 처분 하려던 시계는
태그호이어 시계였는 데 생활 기스도 많이 나고 그만 보내줘야 할 것 같아 처분하게 되었습니다.
다행히 캉카스백화점의 감정사님께서 좋은 감정가로 처분 해주신 덕분에 잘 처분 할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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