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캉카스 백화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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명품 처분 후기

색상이 부담스러워서 보내주었어요

오미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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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제는 안 들고 다니는 버킨백인데요.. 아무래도 색상이 워낙 눈에 띄는 것 같아 새로운 백으로 들일려 

캉카스백화점에 보내주게 되었어요! 다행히 처분가가 높게 나와서 안심하고 보내줄 수 있었네요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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